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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완성!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코딩 없이 초간단 조절하는 마법 ✨

by 311kdkfafa 2025.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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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분 완성!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코딩 없이 초간단 조절하는 마법 ✨

 

목차

  1.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의 필요성
  2.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을 위한 준비물: 레지스트리 편집기
  3. 작업표시줄 크기 '매우 쉽게' 조절하는 단계별 방법
    • 1단계: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 2단계: 특정 경로로 이동
    • 3단계: 새 D-WORD(32비트) 값 생성
    • 4단계: 값 데이터 설정 및 저장
    • 5단계: 변경 사항 적용을 위한 재시작
  4. 작업표시줄 크기 값 데이터 상세 안내
    • 작은 작업표시줄 (값: 0)
    • 표준 작업표시줄 (값: 1)
    • 큰 작업표시줄 (값: 2)
  5. 변경 후 작업표시줄 아이콘과 중앙 정렬 문제
  6. 크기 변경 후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

1.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의 필요성

윈도우 11은 이전 버전과 달리 설정 메뉴에서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조절하는 공식적인 옵션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표준 크기는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적합하지만, 고해상도 모니터를 사용하거나 작업표시줄 공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사용자들에게는 불편함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특히, 작은 화면의 노트북 사용자들은 작업 공간 확보를 위해 작업표시줄을 줄이고 싶어 하고, 시력이 좋지 않거나 터치 환경 사용자들은 아이콘을 더 크게 보고 싶어 합니다. 윈도우 10에서는 가능했던 크기 변경 옵션이 사라져 아쉬움이 컸던 사용자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는 레지스트리 편집이라는 방법을 통해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크기를 원하는 대로 매우 쉽게 조절하는 구체적이고 안전한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이 방법은 복잡한 코딩 지식이 필요 없으며, 단 5분 안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


2. 작업표시줄 크기 조절을 위한 준비물: 레지스트리 편집기

윈도우 11에서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변경하려면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레지스트리는 윈도우 운영체제의 설정과 정보를 담고 있는 핵심 데이터베이스이며, 이 레지스트리 값 중 작업표시줄의 크기를 결정하는 특정 값을 수정하여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은 시스템의 중요한 부분을 건드리는 것이므로 반드시 안내된 경로와 값만을 정확하게 수정해야 합니다.


3. 작업표시줄 크기 '매우 쉽게' 조절하는 단계별 방법

다음은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하여 작업표시줄 크기를 변경하는 구체적인 5단계 방법입니다.

1단계: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키보드에서 Win 키 + R를 동시에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실행 창이 열리면 입력 필드에 regedit이라고 입력한 후 확인 또는 Enter 키를 누릅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메시지가 나타나면 를 클릭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실행합니다.

2단계: 특정 경로로 이동

레지스트리 편집기가 실행되면 왼쪽 탐색 창을 사용하여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이 경로를 주소 표시줄에 직접 복사하여 붙여넣고 Enter 키를 눌러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HKEY_CURRENT_USER\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Advanced

3단계: 새 D-WORD(32비트) 값 생성

Advanced 폴더를 선택한 상태에서, 오른쪽 상세 창의 빈 공간에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합니다. 메뉴에서 새로 만들기(N)를 선택한 후, D-WORD(32비트) 값(D)을 클릭합니다. 이 값은 작업표시줄 크기 설정을 위한 새로운 키를 만드는 단계입니다.

4단계: 값 데이터 설정 및 저장

새로 생성된 값의 이름을 정확하게 다음과 같이 입력합니다.

TaskbarSi

이름을 입력한 후, 새로 생성된 TaskbarSi더블 클릭합니다. 편집 창이 열리면 값 데이터(V) 필드에 원하는 작업표시줄 크기에 해당하는 숫자를 입력합니다.

  • 작은 작업표시줄: 0
  • 표준 작업표시줄 (기본값): 1
  • 큰 작업표시줄: 2

예를 들어, 작업표시줄을 가장 작게 만들고 싶다면 0을 입력합니다. 기준(B)16진수가 선택되어 있어도 값 데이터 필드에 아라비아 숫자 0, 1, 2를 입력하면 윈도우가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값을 입력했다면 확인 버튼을 클릭하여 변경 사항을 저장하고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닫습니다.

5단계: 변경 사항 적용을 위한 재시작

레지스트리 값을 변경했다고 해서 작업표시줄 크기가 즉시 바뀌지는 않습니다. 변경된 레지스트리 값을 운영체제가 읽어 들이고 적용하기 위해서는 탐색기(Explorer)를 재시작하거나 컴퓨터를 재부팅해야 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은 재부팅입니다. 재부팅 후 윈도우에 다시 로그인하면 변경된 크기의 작업표시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재부팅 없이 빠르게 적용하고 싶다면, 작업 관리자(Ctrl + Shift + Esc)를 열어 프로세스 탭에서 Windows 탐색기를 찾은 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여 다시 시작을 선택하면 됩니다.


4. 작업표시줄 크기 값 데이터 상세 안내

TaskbarSi 값 데이터에 입력하는 숫자는 작업표시줄의 높이를 픽셀 단위가 아닌 세 가지 크기 옵션으로 정의합니다. 사용자의 모니터 해상도에 따라 실제 픽셀 높이는 달라질 수 있지만, 상대적인 크기는 다음과 같이 적용됩니다.

값 데이터 작업표시줄 크기 특징 및 용도
0 작음 가장 작은 크기. 노트북 사용자나 작업 공간을 최대한 확보하려는 사용자에게 유용. 아이콘과 텍스트가 상당히 작아집니다.
1 표준 윈도우 11 기본 크기.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적합한 균형 잡힌 크기입니다.
2 가장 큰 크기. 고해상도 모니터 사용자, 시력이 좋지 않은 사용자, 또는 터치스크린 환경에서 클릭 영역을 넓히고 싶은 사용자에게 유용.

이 값은 언제든지 레지스트리 편집기로 돌아가 숫자를 변경하고 탐색기를 재시작하거나 재부팅하여 바꿀 수 있습니다.


5. 변경 후 작업표시줄 아이콘과 중앙 정렬 문제

작업표시줄 크기를 변경할 때 염두에 두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 작은 크기(0)의 경우: 작업표시줄 아이콘의 크기뿐만 아니라 트레이 영역(오른쪽 하단)의 시계와 알림 아이콘의 크기, 그리고 날짜와 시간 폰트 크기도 함께 작아집니다. 시인성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 큰 크기(2)의 경우: 작업표시줄의 높이가 많이 커지면서 아이콘과 트레이 영역이 모두 커져 가독성이 높아지지만, 화면의 세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게 됩니다.
  • 중앙 정렬 아이콘: 윈도우 11의 특징인 중앙 정렬된 시작 메뉴 및 아이콘들은 크기가 변경되어도 그 중앙 정렬 위치 자체는 유지됩니다. 다만, 아이콘들의 상하 위치가 작업표시줄의 새로운 높이에 맞춰 조정됩니다.

6. 크기 변경 후 원래대로 되돌리는 방법

만약 작업표시줄 크기를 기본값인 표준(1)으로 되돌리고 싶다면,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값 데이터 변경: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TaskbarSi 값으로 다시 이동하여 값 데이터를 1로 변경하고 탐색기를 재시작합니다.
  2. 값 삭제 (가장 안전한 방법): 레지스트리 편집기에서 생성했던 TaskbarSi 값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한 후 삭제를 선택하고 탐색기를 재시작합니다. 이 값을 삭제하면 윈도우는 기본 설정(값 1, 표준 크기)을 자동으로 적용합니다.
  3. 값 데이터 1로 설정: 앞서 말한 대로 값 데이터 필드에 1을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 후 탐색기를 재시작합니다.

이처럼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사용하는 방법은 윈도우 11에서 작업표시줄 크기를 매우 쉽고 효과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현재까지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원하는 크기로 설정하여 쾌적한 윈도우 11 환경을 만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