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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M1 13인치 문제, 전문가 없이도 매우 쉽게 해결하는 방법 (속도 향상부

by 311kdkfafa 2025. 11. 8.
🚀맥북프로 M1 13인치 문제, 전문가 없이도 매우 쉽게 해결하는 방법 (속도 향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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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M1 13인치 문제, 전문가 없이도 매우 쉽게 해결하는 방법 (속도 향상부

터 발열까지)

목차

  1. 맥북프로 M1 13인치, 왜 전문가 없이 직접 해결해야 할까?
  2. 느려진 속도, 쾌적하게 되돌리는 마법의 3단계
    • 활동 모니터 활용: 숨겨진 속도 저하의 주범 찾기
    • 저장 공간 확보: 불필요한 파일 청소의 중요성
    • 시동 항목 정리: 부팅 시간을 단축시키는 비법
  3. 뜨거운 발열, 효율적으로 낮추는 실용적인 팁
    • 주변 환경 개선: 맥북을 위한 최적의 온도 유지
    • 리소스 집중 관리: 고사양 작업 시 설정 최적화
    • PRAM/NVRAM 재설정: 숨겨진 성능 잠재력 해제
  4. 배터리 광탈 현상, 수명 연장을 위한 설정법
    • 에너지 절약 설정: 배터리 효율 극대화
    • 화면 밝기 및 키보드 백라이트 조정: 소소하지만 확실한 절약
    • 배터리 건강 관리 기능 활용: 장기적인 수명 보호
  5. 잔고장 및 사소한 오류, 간단한 초기 진단 및 조치
    • 강제 종료 및 재시동: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안정성과 보안의 핵심
    • Apple 진단 실행: 하드웨어 문제 자가 확인

맥북프로 M1 13인치, 왜 전문가 없이 직접 해결해야 할까?

맥북프로 M1 13인치 모델은 강력한 성능과 효율적인 전력 관리로 많은 사용자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사용하거나 특정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서 느려진 속도, 발열, 배터리 광탈과 같은 사소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들은 대부분 소프트웨어적인 충돌이나 시스템 설정 오류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매우 쉽게 사용자가 직접 해결할 수 있습니다. 수리 센터를 방문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자신의 맥북을 더 깊이 이해하며 최적화하는 과정을 통해 맥북을 항상 최고의 상태로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자가 진단 및 해결 능력을 키우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느려진 속도, 쾌적하게 되돌리는 마법의 3단계

활동 모니터 활용: 숨겨진 속도 저하의 주범 찾기

맥북이 갑자기 느려졌다면, 가장 먼저 활동 모니터(Activity Monitor)를 열어보세요. 이 도구는 현재 시스템에서 실행 중인 모든 프로세스와 각 프로세스가 사용하는 CPU, 메모리,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응용 프로그램' 폴더 안의 '유틸리티' 폴더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활동 모니터 상단 탭에서 'CPU' 탭을 선택한 후, '% CPU' 항목을 클릭하여 사용량이 많은 순서대로 정렬합니다. 만약 현재 사용하고 있지 않은 앱이나 알 수 없는 프로세스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CPU 점유율을 보인다면, 해당 프로세스를 선택하고 상단 툴바의 'X' 버튼을 눌러 강제 종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웹 브라우저의 탭이 수십 개 열려 있거나, 백그라운드에서 동기화 작업을 하는 앱들이 과도한 자원을 사용할 수 있으니 주기적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저장 공간 확보: 불필요한 파일 청소의 중요성

저장 공간이 거의 가득 찬 상태($\text{90%}$ 이상)로 맥북을 사용하면 시스템 성능이 현저하게 저하될 수 있습니다. macOS는 여유 공간을 캐시 파일 관리, 가상 메모리 스왑 등에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저장 공간을 확인하고 확보하려면, 왼쪽 상단 Apple 메뉴 $>$ '이 Mac에 관하여' $>$ '저장 공간' 탭을 클릭합니다. 여기서 '관리' 버튼을 눌러 저장 공간 관리 도구를 실행하세요. 이 도구는 '저장 공간 최적화', '휴지통 자동 비우기', '대용량 파일 검토' 등의 유용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도큐멘트' 섹션에서 '대용량 파일'을 검토하여 더 이상 필요 없는 설치 파일, 오래된 아카이브, 중복 파일 등을 삭제하는 것만으로도 성능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시동 항목 정리: 부팅 시간을 단축시키는 비법

맥북을 켤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는 시동 항목(Login Items)이 많으면 부팅 시간이 길어지고 시스템 리소스가 시작부터 낭비됩니다. 불필요한 시동 항목을 제거하면 부팅 속도는 물론 전반적인 시스템 반응 속도가 향상됩니다. '시스템 설정(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일반' $>$ '로그인 항목'으로 이동하세요. 여기서 필요 없는 앱을 선택하고 하단의 '빼기(-)' 버튼을 클릭하여 목록에서 제거합니다. 당장 제거하기는 망설여지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 앱이라면, '백그라운드에서 허용' 섹션을 확인하여 비활성화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뜨거운 발열, 효율적으로 낮추는 실용적인 팁

주변 환경 개선: 맥북을 위한 최적의 온도 유지

맥북프로 M1 13인치는 팬이 탑재되어 있지만, 팬이 없는 M2 맥북 에어와 달리 발열 관리가 중요합니다. 맥북이 뜨거워지는 가장 큰 이유는 통풍구 막힘과 주변 온도입니다. 맥북을 침대 시트, 소파 쿠션, 무릎 위와 같은 부드러운 표면에 놓고 사용하면 통풍구가 막혀 열이 제대로 방출되지 못하고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합니다. 반드시 딱딱하고 평평한 표면 (책상, 쿨링 패드 등)에서 사용하세요. 주변 온도가 너무 높은 환경($\text{35°C}$ 이상)에서도 발열이 심해질 수 있으니, 시원한 곳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리소스 집중 관리: 고사양 작업 시 설정 최적화

동영상 편집, 고사양 게임, 수십 개의 브라우저 탭을 동시에 사용하는 등의 고부하 작업은 맥북의 발열을 유발하는 주요 원인입니다. 이럴 때는 시스템 리소스를 최대한 아껴야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백그라운드 앱을 종료하고, 브라우저에서 사용하지 않는 탭은 닫으세요. 특히 웹 브라우저의 경우 하드웨어 가속 설정을 확인하여 활성화하면 CPU 대신 GPU를 사용하여 부하를 분산시키고 발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 해상도를 일시적으로 낮추거나 동영상 편집 시 프록시 파일을 사용하는 등의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PRAM/NVRAM 재설정: 숨겨진 성능 잠재력 해제

PRAM(Parameter RAM)NVRAM(Non-Volatile RAM)은 디스플레이 해상도, 시동 디스크 선택, 시간대 등 기본적인 시스템 설정을 저장하는 비휘발성 메모리입니다. 때로는 이 설정에 오류가 생겨 시스템의 비정상적인 동작이나 발열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텔 기반 맥북에서는 특정 키 조합으로 재설정했지만, M1 칩 기반 맥북에서는 그 과정이 더 간단해졌습니다. M1 맥북에서는 단순히 맥북을 종료하고 다시 켜는 것으로 PRAM/NVRAM 재설정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재시동 후에도 문제가 지속되면, 맥북을 종료한 후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다가 시동 옵션 화면이 나타나면 '옵션'을 선택하여 복구 모드에 진입한 후 디스크 유틸리티를 통해 디스크를 복구하는 과정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배터리 광탈 현상, 수명 연장을 위한 설정법

에너지 절약 설정: 배터리 효율 극대화

배터리 광탈백그라운드 활동, 과도한 화면 밝기, 불필요한 외부 장치 연결 등 여러 요인으로 발생합니다. 배터리 효율을 높이려면 '시스템 설정' $>$ '배터리'로 이동하여 설정을 최적화해야 합니다. '배터리 상태' 항목에서 '최적화된 배터리 충전'을 활성화하면 맥북이 사용자의 충전 패턴을 학습하여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전원 어댑터 연결 시''배터리 사용 시' 설정을 구분하여, 배터리 사용 시에는 '디스플레이 끄기', '하드 디스크 잠자기' 등의 시간을 짧게 설정하여 전력 소모를 최소화합니다.

화면 밝기 및 키보드 백라이트 조정: 소소하지만 확실한 절약

화면과 키보드 백라이트는 배터리 소모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화면 밝기는 작업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가장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스템 설정' $>$ '디스플레이'에서 '주변 광량에 따라 밝기 자동 조절'을 활성화하면 환경에 맞춰 최적의 밝기를 유지해 불필요한 전력 낭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키보드 백라이트도 마찬가지로 필요할 때만 사용하고, '시스템 설정' $>$ '키보드'에서 '주변 광량이 낮을 때 키보드 밝기 자동 조절' 옵션을 설정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세요.

배터리 건강 관리 기능 활용: 장기적인 수명 보호

macOS는 배터리의 장기적인 수명 보호를 위한 고급 기능을 제공합니다. '시스템 설정' $>$ '배터리' $>$ '배터리 상태' 항목을 확인하세요. 여기에 표시되는 '최대 성능' 용량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배터리 성능 상태 관리' 옵션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기능은 배터리의 노화 속도를 늦추기 위해 배터리가 완전히 충전되는 시간을 지능적으로 관리합니다. 또한, 맥북에 연결된 USB 허브나 외장 SSD/HDD 등의 장치가 맥북의 전력을 과도하게 소모하는 경우도 있으니, 사용하지 않을 때는 연결을 해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배터리 수명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잔고장 및 사소한 오류, 간단한 초기 진단 및 조치

강제 종료 및 재시동: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

대부분의 일시적인 오류는 재시동(Restart)만으로도 해결될 수 있습니다. 시스템 메모리(RAM)에 누적된 불필요한 데이터(캐시)를 초기화하고, 꼬인 프로세스를 정리하여 시스템을 깨끗한 상태로 되돌리기 때문입니다. 만약 시스템이 완전히 멈춰 재시동 메뉴 접근이 불가능하다면, 전원 버튼을 10초 이상 길게 눌러 강제 종료한 다음 잠시 후 다시 켜세요. 이는 모든 데이터를 강제로 차단하는 방법이므로, 작업 중인 데이터는 반드시 저장한 후에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안정성과 보안의 핵심

Apple은 정기적으로 macOS 업데이트를 통해 버그를 수정하고 보안 취약점을 개선하며, 시스템 안정성을 향상시킵니다. 따라서 사소한 오류나 불안정성이 느껴진다면, '시스템 설정' $>$ '일반' $>$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이동하여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해결책입니다. 업데이트에는 M1 칩의 성능을 최적화하고 특정 하드웨어 문제를 해결하는 펌웨어 업데이트도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Apple 진단 실행: 하드웨어 문제 자가 확인

앞서 소개한 소프트웨어적인 해결책을 모두 시도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지속된다면, 하드웨어적인 문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Apple 진단(Apple Diagnostics) 기능을 사용하면 메모리, 프로세서, 무선 통신 모듈 등 주요 하드웨어 구성 요소의 이상 유무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습니다. 맥북을 종료한 후, 전원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다가 시동 옵션 화면이 나타나면 Command (⌘) + D 키를 동시에 누르세요. 진단이 완료되면 문제 발생 시 참조 코드를 제공하여 서비스 센터 방문 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유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