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키보드 바탕화면 바로가기, 초간단 방법 총정리

윈도우 키보드 바탕화면 바로가기, 초간단 방법 총정리

 

업무나 작업을 하다 보면 여러 창을 동시에 띄워놓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바탕화면을 확인하거나 잠시 다른 작업을 하기 위해 바탕화면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마우스로 창을 하나씩 최소화하는 대신, 키보드 단축키를 활용하면 훨씬 빠르고 편리하게 바탕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윈도우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해 바탕화면으로 바로 가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합니다.

목차

1. 들어가기
2. 윈도우 키 + D 단축키 활용하기
3. 윈도우 키 + M 단축키 활용하기
4. 작업 표시줄 우측 끝 활용하기
5.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 만들기
6. 마치며

1. 들어가기

윈도우 운영체제는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단축키를 제공합니다. 그중에서도 바탕화면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단축키는 작업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켜 줍니다. 이 글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2. 윈도우 키 + D 단축키 활용하기

가장 널리 알려진 방법은 윈도우 키(Windows 로고 키) + D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키 조합을 누르면 현재 열려있는 모든 창이 최소화되어 바탕화면이 나타납니다. 다시 한번 윈도우 키 + D를 누르면 최소화되었던 창들이 원래 상태로 복원됩니다. 마치 스위치를 켜고 끄는 것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윈도우 키 + M 단축키 활용하기

또 다른 방법으로는 윈도우 키 + M 단축키를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 단축키는 현재 활성화된 모든 창을 최소화하여 바탕화면을 보여줍니다. 다만, 윈도우 키 + D와는 달리, 이 단축키로는 최소화된 창을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창을 다시 열려면 작업 표시줄에서 해당 창을 클릭해야 합니다.

4. 작업 표시줄 우측 끝 활용하기

윈도우 7부터 도입된 기능으로, 작업 표시줄의 가장 우측 끝 부분(시간 표시 옆)을 클릭하면 모든 창이 최소화되어 바탕화면이 나타납니다. 이 부분을 다시 클릭하면 최소화되었던 창들이 원래 상태로 복원됩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부분이지만,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이 편한 사용자에게 유용한 방법입니다. 윈도우 10 및 윈도우 11에서도 동일하게 작동합니다.

5.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 만들기

위의 단축키 외에도 바탕화면 바로가기 아이콘을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바탕화면의 빈 공간에 마우스 우클릭 후 '새로 만들기' -> '바로 가기'를 선택합니다. 위치 입력 창에 explorer.exe shell:AppsFolder\Microsoft.Windows.Desktop_cw5n1h2txyewy!App를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 바로 가기 이름(예: 바탕화면 바로 가기)을 입력하고 '마침'을 클릭하면 바탕화면에 바로 가기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이 아이콘을 작업 표시줄이나 시작 메뉴에 고정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6. 마치며

이처럼 윈도우에서는 다양한 방법으로 바탕화면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단축키를 활용하면 마우스 사용 빈도를 줄이고 작업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가장 편리한 방법을 선택하여 활용해 보세요.